왕의여자

심야괴담회 재방송

 

심야괴담회 무섭지만 자꾸 보게 되는 예능~ 이번 주 9회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규가 스페셜 괴담꾼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등장하자마자 공포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내며 자신이 겪었던 기묘한 추억을 공개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심야괴담회 9회에 출연한 김민규는 공포 영화 출연중 자신이 묵었던 호텔에서의 기묘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당시 호텔에서 김민규의 옆방을 쓰던 한 동료 배우가 사람 없는 화장실에서 물이 쏟아지는 듯한 기묘한 소리에 시달렸다고~ 한참 소리의 정체를 찾던 동료 배우는 이 소리가 김민규의 방에서 들리는 것임을 깨닫고 안심했다고 하는데 .. 하지만 곧 그 시간에 김민규의 방에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했다고~ 
그 외에도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는 혼자 있는 방 누군가 커튼을 걷는 소리에 놀라 깨는 등 기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름 끼치는 호텔에 숨어있는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한편 심야괴담회 9회에서는 김숙이 무당에게 섬뜩하고 기이한 제안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지인과 함께 들어간 무당집에서 김숙은 너의 엄마 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충격 예언을 들었는데 당시 실제 김숙의 어머니가 시름시름 앓던 중이셨다고~
이외에도 심야괴담회 9회 방송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대저택 유리문을 두드리는 <인도네시아 저택> 검은 손의 비밀과 벽을 타고 기어와 목을 조르는 <창문으로 들어온 것> 공포담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예능 심야괴담회 9회 방송은 13일 밤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야 괴담회 | GO! MBC

방송중 목(밤) 10시30분 - 가장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로 어둑시니의 마음을 만족시킬 전국 최고의 괴담꾼을 찾습니다! 불면의 밤을 선사할 본격괴기공포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함께 하시겠습니

program.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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