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심야괴담회 재방송

 

요즘 심야괴담회 챙겨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 심야괴담회 11회 방송에서는 비극을 부르는 각종 공포와 호러 스폿을 총망라한 죽음의 부동산 특집으로 꾸며지고 스페셜 게스트는 사유리 입니다.

심야괴담회 이번 특집에서는 실제 사건의 제보자와 심령사진이 등장하는등 시청자가 제보한 괴담이 실화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대거 공개되며 보는 이들을 더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심야괴담회 11회 첫번째 사연은 안암동 고시원 끝방이라고 하는데요. 최초 제보자가 직접 등장해 당시 고시원에서 겪은 끔찍한 웃음 소리에 얽힌 전말을 생생하게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어 한밤중 경찰까지 부르게 한 복층 오피스텔의 미스터리 흙 묻은 신발에서는 8년만에 발견된 의문의 심령사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선명하게 찍힌 사진 속 괴한의 정체에 대해 출연진들이 토론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그들의 결론 또한 궁금해집니다. 이날 도쿄에 거주하는 재일교포가 23년만에 묻어 둔 이야기를 손 편지로 적어보낸 오야마 이자카야 역시 주목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5년간 매주 이름 모를 무덤에 기도하며 행운을 빌었던 제보자의 위험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심야괴담회 11회 스페셜 게스트 사유리는 부모님이 일본 도쿄의 대표 번화가 롯폰기 부동산계 큰손이라고 밝히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궜다고 하는데요. 또한 방송 절친 이지혜에 얽힌 대박 부동산 스토리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심야괴담회 13회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야 괴담회 | GO! MBC

방송중 목(밤) 10시30분 - 가장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로 어둑시니의 마음을 만족시킬 전국 최고의 괴담꾼을 찾습니다! 불면의 밤을 선사할 본격괴기공포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함께 하시겠습니

program.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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