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재방송 드라마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편성표

MBC 드라마 재방송

 

MBC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23일 밤 9시 첫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경우 하단의 MBC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짬바 다른 직딩들의 생존담이 차원이 다른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는 정재영과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을 비롯해 안내상, 박원상, 박성근 그리고 요즘 대세로 떠오른 김남희, 차청화, 조복래등 성인들의 오피스 월드를 실감나게 구현할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냉정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 여기에 개그 욕심까지 갖춘 정재영이 맡은 최반석은 극중 베테랑 엔지니어라고 하는데요. 한명전자의 성장을 함께 해 온 잘나가는 개발자이지만 세월의 흐름 앞에 이른바 고인물이 된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역 역할을 받았는데 임원을 목표로 밤낮없이 자신의 청춘을 내던진 캐릭터로 마침내 팀장 승진과 함께 꿈에 한발 내디디며 창인시에 내려웟지만 그곳에서 뜻밖의 걸림돌과 마주하고.. 본사로부터 비밀 임무를 부여받은 당자영이 예상치 못한 변수들 사이에서 미션을 완수 할 수 있을지..

이상엽이 맡은 한세권 역할은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한없이 짠내나는 당자영의 이혼한 전 남편이면서 화려한 언변과 노련한 상황 대처 능력으로 승진 꽃길을 달리는 최연소 개발 1팀 팀장이기도 하지만 그의 앞길에 전 부인 당자영 복병이 나타나면서 승진 가도에 브레이크가 걸린 한세권의 오피스 생존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모와 능력 집안까지 뭐 하나 빠진 게 없는 사내 인기 원탑 상품기획팀 선임 서나리 역할을 맡은 김가은은 한세권과 비밀 연애중 모두가 부러워할 완벽한 미래를 그리던 중 한세권의 전부인 당자영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데..

눈부신 시절을 지나 인생의 내리막길 혹은 전환점에 놓인 평범한 중년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23일 밤 9시 첫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 GO!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