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미스터트롯 재방송. 다시보기

 




미스터트롯 본선 제 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경연을 앞둔 장민호와 노지훈, 김경민, 김중연이 연습 전면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의 마지막 참가팀 총 5팀이 치열하고 뜨거운 1위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대한민국에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미스터트롯 '트롯에이드'에서는...


 



임영웅의 팀 '뽕다발'이 기부금 팀미션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임영웅과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이 결성된 뽕따발은 '사랑밖에 난 몰라'를 시작으로 '베사메무쵸' '10분내로' '곤드레만드레' '한오백년' 그리고 '멋진 인생까지' 흥겨운 댄스와 정통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이믹한 무대를 선사하며 총 954점을 받았습니다.



이어 영탁 팀 '사형제'는 김수찬과 남승민, 안성훈이 '효'를 컨셉으로 네명의 아들이 되어 큰절을 올리며 '여자의 일생'과 '울엄마' '부초같은 인생' 을 선곡해 부채춤과 함께 볼거리를 더했고, 수찬 특유의 간드러진 창법으로 '1.2.3.4'를 리드했고, 이어 '뿐이고'로 마무리하며 현장을 효도나이트로 만들었습니다. 총 점수는 939점을 받았습니다.


 


'사랑과 정열' 팀은 신인선과 나태주, 이대원, 김희재가 모인 팀으로 민소매에 스팽글조끼, 가죽바지 복장으로 남성미를 드러내며 등장했고, 트로트에 폴댄스를 접목해 그야말로 어디서도 볼 수없는 색다른 무대로 마스터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사랑아'로 포문을 열고 '옥경이'에 이어 '오빠만 믿어'의 칼군무를 뽐내며 979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받아 모두의 기립박수를 끌어냈습니다.



이어 리더 김호중 팀 '패밀리가 떴다'는 정동원을 가마를 태워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10대부터 40대까지 골고루 모인 세대의 네 명은 '청춘'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는데요. '벡세인생'을 각기 다른 음색으로 조화시켰고 '고장난 벽시게' '다함께 차차차' '젊은그대'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고, 끝으로는 '희망가'로 마스터들과 관중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총 점수 979점으로 '사랑과 정열'팀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끝으로 리더 장민호 팀의 김경민, 김중연, 노지훈이 뭉친 '트롯 신사단'은 정장을 입고 중절모에 검은 우산까지 든 채 신사의 품격을 뽐내며 등장해 환호를 이끌었고, 첫 오프닝 곡을 장윤정의 '꽃'으로 선곡하며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트로트 에이드'는 방청단이 트롯맨들이 펼치는 무대를 직접 관람하고 기부에도동참하는 자선 경연으로 경연에서 1등을 한 팀이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총액을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경연이 끝나고 모든 참가 멤버들이 목을 놓아 펑펑 울었을만큼 현장에 극도의 긴장감이 가득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준결승에 진출하는 최종 멤버는 누가 될 것인지 20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조선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PC 모바일 경우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미스터트롯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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