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mbc 놀면 뭐하니 H&H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팡이 로맨틱한 장수커플의 사연에 오열할 뻔 했다고 하는데요. 71회 마음 배송 서비스 사연중 유팡은 의뢰인과 통화에서 연인을 향한 애특한 배려야 감동해 울컥했다고 합니다.

 



한편 놀면 뭐하니 71회 방송에서는 유팡과 종벨, 대북곤의 두번째 영업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지난 주 이어 도착한 마음 배송 의뢰서를 접수한 유팡은 20살때부터 9년간 연애를 하고 있는 의뢰인의 사연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농담처럼 약속한 연인의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고 밝힌 의뢰인..




마음 배송 의뢰인과 통화 연결에서 유팡은 자신의 일도 아닌데 오열할 뻔했다고 울컥하고 종벨과 대북곤 또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이에 유팡은 박력을 가득 담아 수취인에게 "네가 해라! 프로포즈"라고 마음을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유팡과 종벨 대북곤은 의뢰인의 연인에게 마음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환불원정대 없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마음 배송 서비스 프로젝트를 꺼내 든 놀면 뭐하니 유팡 부캐도 넘 재밌는데요. 시청자들의 사연에는 공부를 더럽게 안하는 남매 때문에 걱정이라는 학부모를 비롯해 13년 전 짝사랑했던 선배를 찾는다는 사연..

 



출산 후 복직을 하게 돼 대신 육아를 맡아준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딸 등 많은 사연들이 유팡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유팡은 자신의 복직과 엄마의 퇴사를 맞바꾼 것 같다는 딸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엄마가 근무하는 마트로 잠입 유팡은 딸의 의뢰에 따라 엄마에게 점심 식사를 선물했고 딸의 메세지를 전하며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 왠지 힐링되는 마음 배송 서비스 ~ 이번 주 놀면 뭐하니 71회 2탄에서는 또 어떤 사연들이 배송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놀면 뭐하니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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