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다큐플렉스 13회 빈집살래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1화에서는 신혼부부, 2화에서는 4인 가족을 의뢰인으로 받아,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빈집을 새 집으로 리모델링해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mbc와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영하는 빈집살래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3일 방송된 기적의 반쪽집에서는 내집 마련에 가장 관심이 많은 아이둘을 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부부는 햇살을 누릴 수 있는 전실과 마당을 포함해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집을 희망하며 종로구 신영동의 이층집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층집이 증축되는 과정에서 건물 일부가 도로를 침범했음을 발견하고 일부를 포기해야 하는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이에 건축가들은 손실된 마당을 통합형 테라스로 구현하는 3층 단독주택으로 변신시키는 기적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로써 부부는 공사비 포함 총 6억원으로 종로에 3층 단독주택을 소유하게 된 것~ 넘 부럽더라구요.^^ 



이번 주 3화 방송에서는 한옥, 청춘을 위로하다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을 위한 한옥 셰어하우스가 꾸며지는데요. 이번에 공개되는 빈집 매물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궁세권으로 한옥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입주자 모집 최종 관문에 도달한 세 팀이 들려줄 스토리도 기대되는데요. 작업실의 기능이 더해진 집을 꿈꾸는 동양학과 졸업생 동기들, 주거와 회의를 동시에 해결하길 바라는 창업 동아리 멤버들 그리고 지방에서 상경해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로 이루어진 평균 나이 33.25세 30대 청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입주 동기를 가진 청년들 중 어느 팀이 기적의 한옥에 입주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다큐플렉스 빈집살래 3화는 오늘 1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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