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입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kbs 온에어를 참고하셔서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



성이겸/ 김명수

20대 홍문관부수찬,암행어사

개차반 관료, 하루 아침에 암행어사로 명 받잡다! 권력에 대한 탐심? 없다. 그럼, 관리로써 도덕적 양심? 또한 없다. 목표도, 야망도 없이.. 그렇게 인생 오늘만 산다. 



홍다인/ 권나라

20대 다모,기녀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 미소와 손짓 한 번에 쓰러진 남자만 수십이라는 장안 최고의 기녀. 하지만.. 이는 단지 그녀의 임무일뿐, 원래 그녀의 신분은 다모. 도승지 태승의 명으로, 숨겨진 정보를 캐기 위해 기녀로 위장했다.



박춘삼 / 이이경

20대 이겸의 몸종

덩치는 산만해도, 말 많고, 잔정 많고, 눈물도 많은 순수 청년이다. 뭐든 중간이 없다. 의욕과다, 호기심 과다, 사랑까지 과다해서, 여자에게 마음주고 상처 받기 일쑤이나.. 좌절도 잠시. 또 새로운 사랑에 금세 빠지고 마는 사랑꾼이다.



1회 줄거리

암행어서 박철규의 갑작스러운 실종에 조정에서는 새로운 어사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홍문관 서고에서 투전을 벌이다 발각되어 의금부에 갇히게 된 이겸. 태승은 그런 이겸에게 암행어사가 되어 죗값을 치르라 명하는데..


2회 줄거리

악연으로 만났던 이겸과 다인은 어사와 어사단으로 재회하게 되고.. 이겸, 다인, 준삼 세 사사람은 함께 암행 길에 오른다. 우여곡절 끝에 황해도에 도착하고, 어사 실종에 대해 아는 유일한 증인 기생 사월을 만나지만, 괴한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드라마 암행어사 첫 방송에서는 광에 갇힌 김명수와 이이경이 극적으로 탈출하며 포복절도를 자아낸 장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2회 방송에서는 암행어사단으로 함께하게 된 성이겸과 홍다인, 박춘삼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주인공 홍문관의 부수찬 성이겸은 깊은 밤 몰래 관료들과 노름판을 벌이는 장면부터 등장하며 심상치 않은 반전 캐릭을 그렸는데요. 하지만 암행어사로 부임한 박철규의 행방이 불분명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으며 묘한 표정을 짓는 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나게 될지 다음회를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kbs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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