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tvN 윤식당이 아닌 윤스테이?! 이번엔 한옥 호텔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하네요. 예고 영상을 보니 촬영지 넘 좋네요. (여행 가고 싶으다~~~) 


윤스테이 촬영지 제주도라고 들었는데, 전남 구례 쌍산재라고 하네요. 총 8채의 한옥과 수천 평의 넓은 대지의 대나무 숲을 품고있는 윤스테이~! 정말 하루만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요즘처럼 집콕시기 여행은 꿈도 못꾸니 오늘 윤스테이 보면서 대리만족 해야할 것 같은데요. 윤식당과는 훨씬 더 바빠보이는 임직원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케미는 이미 검증되었고 여기에 최우식까지 합류하며 더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됩니다.


주방장과 부주방장으로 승진했다는 정유미와 박서준의 요리실력도 기대되는데요. 박서준은 손님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촬영 전부터 섬세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떡갈비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뭐든지 열심히 해내는 박서준 화이팅!)



한편 이번에 영입한 막내 최우식은 인턴답게 손님 마중부터 객실정리, 재료손질, 음식 서비까지 다양한 업무를 통해 만능 보조로 활약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업무가 너무 다양해진 탓인지 1회 예고편부터 지친 기색이 력력한 이서진이 여기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이에 박서준은 윤식당이 나은 것 같다고 공감하는데요. 안전한 호텔 경영을 위해 고군분투할 임직원들의 하루 하루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윤스테이 숙박 영업 컨셉은 스페인 숙박과 비슷한 결을 보이고 있는데요. 스페인 숙박은 삼시세끼 멤버 차승원과 유해진이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식사와 숙박을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숙박이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인에 중점을 두었다면 윤스테이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요.



나영석은 자신의 별명이 자기 복제라고하며 여행 음식 해먹기 등 좋아하는 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복제를 좋아한다며 자기 복제 하면서 길게 방송일을 이어나가고 싶다. 대신 그 안에 새로운 모습을 넣으려고 노력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윤스테이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또 한번 통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윤스테이는 tvN 온에어를 통해 본방송. 재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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