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라디오스타 재방송 자주 해서 즐겨 시청하는 편인데요. 이번 주 704회 방송에서는 이봉원과 여에스더 테이 그리고 쯔양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쯔양 먹방 논란도 많았고 은퇴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라스에 나오네요. ㅎㅎ 구독자수 300만 조회수 누적 6억뷰를 기록중인 크리에이터 쯔양은 앉은 자리에서 라면 20봉과 곱창 16m를 해치우고 후식까지 먹는다고 하는데요. 

 



라스에 입성한 쯔양은 먹으면서 일하고 돈도 버는 신의 식업이라고 셀프 소개를 하며 햄버거 20개 방어회 10kg, 고기류는 3kg을 먹는다며 클래스가 다른 대식가 면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김국진은 쯔양의 먹방 사진을 보며 자신의 한 달치 식량이라고 감탄 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쯔양은 언제부터 대식가라는 사실을 알게 됐느냐는 질문에 유년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흠뻑 젖은 채 아이스크림 20개를 먹은 다음날 자신의 남다른 재능을 알게 되었다고~ 



또 많이 먹는 일이 잦은 만큼 아플때 만병통치약이 있냐고 하자 치즈볼 100개를 먹고 턱이 아팠는데 라면을 먹었더니 싹 나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가족에게서 오는 유전도 있지만, 나만의 유전자도 있다며 쯔양의 남다른 자수성가 대식가 DNA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개그맨 이봉원이 유튜브로 화제를 모은 부캐 봉재형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봉원은 최근 유큐브 채널 이봉원 테레비를 개설해 유튜버로 변신 첫 영상을 올렸는데 28만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봉원은 놀면 뭐하니에서 자신을 닮아 부캐명 정봉원으로 활동한 정재형과 꼭 닮은 부캐 봉재형을 선보였고 봉재형 커버 영상은 정재형의 목소리는 물론 얼굴 커버까지 100%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개그맨과 짬뽕집 사장민, 박미선 남편 그리고 트로트 가수등 다양하게 열일 중인 이봉원은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둔 난 뭐지? 가사를 공개하며 장범준이 작곡을 해주면 좋겠다며 은근슬쩍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704회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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