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동상이몽2에 한채영이 출연? 조현재 집들이에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조현재가 한채영이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우정이 깊은 사이라고 하니.. 의외네요.^^ 

 



이날 박민정 조현재 부부를 보면서 자신의 남편이 조현재와 닮았다고 말해 남편이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올해 나이 41세라고 하네요. (역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서 그런지 동안이네요~)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배우자는 최동준 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니 조현재(위의 사진) 와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한채영 남편은 4살 연상의 사업가라고 합니다.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최동준은 한채영과 재혼한 것이라고 하며 전 처 사이에서 이미 딸을 하나 두고 있다고 하네요. 



한채영 남편 최씨 역시 과거 연예인 시절 모습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따지고 보면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한채영보다 먼저 데뷔했다고 하네요. 시트콤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는~ 하지만 곧 배우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경영학을 전공해 전문 투자가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한태여을 만난 것도 유학시절 이라고 하네요.



동상이몽2에 출연한 한채영은 신인 시절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며 자주 만난다고 하는데요. 서로의 방송을 모니터 해 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조현재는 이날 한채영과 친해진 계기부터 한채영에게 장난삼아 절화를 걸었다가 뜻밖의 답변을 듣고 감동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하는데요. 한채영은 남편과 조현재가 외모 뿐 아니라 성격도 닮았다며 결혼 15년차에도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꾼 면모도 밝힌다고 합니다.



조현재는 이날 집에 놀러온 한채영과 이소연에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아내 박민정이 이 선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요. (뭐지? 궁금~) MC 들도 집들이에서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고 해 오늘 동상이몽2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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