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신박한 정리 재방송 다시보기

 

매주 신박한 정리 재방송으로 챙겨보는데요. 이번 주 37회 방송 주인공은 파이터 육진수 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모델 출신 아내와 어릴때부터 아파서 40번이나 수술을 받았었다는 둘째 아들이 공개됩니다. 

신박한 정리 37회 방송에서는 파이터 배우 육진수와 모델 출신 트레이너 아내 이한나 그리고 똑똑한 영재 첫째 아들과 아픔을 이겨낸 기적같은 둘째아들 그리고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장모님까지 3대 가족이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이제까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역대급 어린이 맥시멀리스트 육진수의 둘째아들 때문에 들키지 않기 위한 최초 ASMR비우기까지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방송보면 배신감 느낄듯~^^ )

육진수 둘째 아들은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기도 협착증으로 6년동안 40여 차례의 수술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 힘든 시간을 함께 해준 인형들과 각종 장난감이 집안 곳곳을 채우고 있는 상황~ 그로인해 신박한 정리단은 촬영 내내 지우 눈치를 살폈다고 합니다. 

과연 11살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지우는 비우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육진수 집 거실은 부부가 둘다 운동을 해서 그런지 마치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집이 아니라 합숙소에 가까운 안방과 커튼을 닫은 후로 나가본 적 없는 문제의 발코니가 등장해 정리단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합니다.

아픈 둘째를 돌보는 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짐들이 쌓이고 집안일을 해주시던 장모님이 최근 다리를 다치셔서 그야말로 집안일이 올 스톱된 상황이라고~ 항상 도와주시는 어머니의 공간을 만들어드리고 싶다는 육진수의 바램은 이루어졌을지~~

신박한 정리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tvN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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