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신박한 정리 이번 주 38회 방송에서는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과 아나운서 양한나 자매가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6년째 해결하지 못한 정리 고민을 들고 찾아온 이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부모님과 남동생까지 모두 함께 사는 5인 가족의 집이 공개되는데 이사 후 지금까지 합의하지 못한 방 배정 문제와 더불어 정반대의 정리 습관을 가진 양자매의 싸움에 신박한 정리단은 등 터지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일명 자매의 난은 6년전 언니인 양한나가 결혼 전까지 딱 2년만 큰방을 사용하기로 한 것 ~ 하지만 6년째 나갈 기미가 안보여 참을 만큼 참았다는 동생 양정원~ 이에 조금만 더 기다려라라는 양한나의 치열한 큰 방 쟁탈전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한편 이 자매의 정리습관도 극과 극이었다고 하는데요. 물건이 밖으로 나와있는 것을 못본다는 언니 양한나와는 달리 다소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동생 양정원~ 정리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큰방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세운다는데 과연 큰방의 주인공은.. 뉴규?^^

드레스룸 역시 역대급 포화상태라고 하는데요. 배우 윤은혜 집 이후 가장 많은 패션 잡화 비우기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필라테스 여신과 아나운서 자매답게 역대급이라는데..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수영복이 많다? 이게 무슨 뜻인지~ 이날 비키니만 큰 정리박스로 2박스가 나왔다고 하네요.

양정원 양한나의 큰 방 차지하기 공방에 역대급 반전 신박한 해결책이 등장한다고 해 이번 주 신박한 정리 38회 역시 기개되는데요.

신박한 정리 38회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N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박한 정리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

program.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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