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아무튼 출근 재방송

 

요즘 직장인들의 브이로그 예능 아무튼 출근 재방송으로 챙겨보는데요. 이번 주 6회 방송에선 S전자에 사표내고 레고 블록 회사에 입사한 차홍일과 소아 치과의사 주기훈의 직장 생활 브이로그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13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 6회에서는 블록 마케터 차홍일의 하루가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로망이었던 자신만의 꿈을 찾기 위해 S전자에 사표를 던지고 블록 회사에 입사했다는 차홍일은 집 안 비밀 창고에 있던 다양한 블록들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은다고 합니다.

같은 제품을 두개씩? 소유한 차홍일은 하나는 관상용 하나는 소장용이라고 밝히며 판매 중단된 한정판 에디션은 물론 직원들에게만 주어지는 레어템까지 등장한다고 합니다.

차홍일은 미출시 신제품을 조립하는 흥미로운 업무를 하며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블록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일을 놀이처럼 즐긴다고 합니다. (진심 부럽네요~)

한편 아무튼 출근 6회 방송에서는 소아 치과의사 주기훈의 하루도 그려지는데요. 아이들을 진료하는 일이 천직이라고 말하는 주기훈은 실습생 시절부터 줄곧 소아 치과를 지망했다고 고백하며 일반 치과에 비하면 불리한 여러 조건 때문에 치대 동기들이 모두 기피했던 소아 치과를 지망한 이유를 밝힌다고 합니다.

진료와 아이 돌보기를 병행해야 하는 직업인만큼 한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이내 온 사방에 울음 소리가 울려퍼지며 그야말로 전쟁터와 같은 소아 치과에서 주지훈은 자신만의 내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겁먹은 아이를 능숙하게 달래 치료를 하지만 때로는 빌런 일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에 쓴웃음을 짓는 등 소아 치과의사로서의 고충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MBC 화요일 예능 아무튼 출근 6회 방송은 1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출근 | 예능 | MBC

 

www.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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