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tvN 온에어

 

매주 재방송까지 챙겨 본 갯마을 차차차가 마지막회라니.. 넘나 아쉬운데요. 16회 최종회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N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회부터 꿀잼 시청했던 갯마을 차차차 현실주의 치과의사와 만능 백수 혼반장의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정말 잊지 못할 드라마였네요.

지난 15회에서는 두식이 혜진에게 자신의 마지막 비밀을 모두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성현은 교통사고로 죽었다던 두식의 상사가 자신의 사촌 매형 정우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도하역시 아버지 사고 이후 이사에 학자금 대출까지 모두 갚게 된 돈의 출처가 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혜진에게 털어놓은 두식은 혜진과 함께 정우를 보러가기로 나서는데 그때 집앞으로 찾아온 선아와 아들~ 더이상 두식을 원망하지 않는다며 이제 그만 너 자신을 용서하라는 말과 함께 두식은 이제 과거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는 듯 혜진앞에서 미소를 보였습니다.

마지막 엔딩에서는 혜진이 서울 임상교수 자리를 제안 받았다는 것을 두식에게 말하며 또 다른 벽에 부딪히고 여기에 감리 할머니의 죽음까지 그려지며 마지막회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넘나 아쉽지만 예고 영상을 보니 다행히 해피엔딩인듯~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는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그런 드라마 였는데요. 마지막회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N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갯마을 차차차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program.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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