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편스토랑 가끔 재방송으로 시청했는데 점점 재밌어지는듯~ 특히 윤은혜 대박이네요~ 얼굴도 예쁜데.. 음식까지 잘하다니~ 부럽~~^^



이번 주 편스토랑 62회 방송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중 윤은혜 집에 베이비복스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함께 집으로 초대되어 왔다고 하네요.

 



간미연은 레스토랑을 옮겨 놓은 듯 신나게 요리하는 윤은혜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믓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간미연은 윤은혜를 보며 옛날부터 요리를 쉽게 했다며 베이비복스 때 숙소에 장어를 사 와 구워 먹었던게 생각난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고 합니다.



역시~ 윤은혜는 어릴 때부터 요리에 소질이 있었던듯~ 뭐든 뚝딱 쉽게 만드는 거 대박이예요~ 메뉴 개발도 넘 잘하고~~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 한살차이 언니 간미연에게 정말 의지했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며 애틋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윤은혜는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언니들이 있어 버텨냈다고 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0년을 회상하며 진실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궁금한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3단 코스 요리가 오늘 편스토랑 62회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넘 기대됩니다.^^



한편 오윤아 집에는 백지영이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오윤아는 최근 아들 민이를 위해 이사를 결심 이사전 옷을 정리하며 나눔을 위해 백지영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백지영은 민이와 반갑게 인사하고 오윤아의 드레스룸으로 행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패션 센스가 좋은 오윤아의 옷들을 보자 백지영 눈도 함께 커졌다고~ 하지만! 사이즈가 안맞는 변수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왜이렇게 작냐고 놀라는 백지영에게 오윤아는 예전 옷은 거의 다 44사이즈 허리는 25인치라고 하자 백지영은 아동복아니냐며 발끈한다고 합니다. ㅎㅎ 역시 털털한 지영씨~~ 오늘 잼나겠네요.^^



백지영은 거침없고 솔직한 멘트 "너 결혼하면 내가 축가 불러줄게~"라고 해 오윤아를 당황케 했다고 하는데요. 오윤아도 좋은 남자 만나서 민이와 더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지극히 갠적인 의견을 가져봅니다.~^^



편스토랑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kbs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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